Search Results for '달을 바라보다/연애'


2 POSTS

  1. 2008/11/18 걱정 by 유리달
  2. 2008/10/15 쇄신에 대하여 by 유리달

걱정

이러다가 내가 언젠가 정말 호풍환우할까봐 걱정된다.
벌써 연말, 카운트는 20을 바라보고 있다.
만 열 여덟, 아직 나이는 어려서 그리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싸여있었지만
이렇게 1년 또 1년 지나다가는 선보게 생겼다.

10대때 이룬게 없기도 없지만 그 흔한 연애 한 번 못해봐서야, 아하하
내가 인성이 글러먹었나 싶다.

어쨌든 이번 겨울방학은 개별연구다. 랩안에 콕 박혀서 실험 스킬이나 배워야지.
슬슬 내 몸값을 올리는 투자 -_- 를 해야할텐데
일단 학점부터 어떻게 하고 싶다만 맘대로 안 된다.

난 다루는 사람이고 싶지 끌려다니고 싶지 않다.
내 장래희망직종과도 연관이 있는 이야기지만, 연애도 마찬가지다.

그러려면 내가 뭐든지 뛰어나야 하는데..
아. 생각을 말자.
그냥 오늘은 열린 결말로 사고회로 중지.

Posted by 유리달

2008/11/18 21:01 2008/11/18 21: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yuridaal.isloco.com/rss/response/28

쇄신에 대하여

바쁜 일정에 딱 10여분간의 여유가 생겼다. 바쁨속에 여유가 생기니 이는 망중한이라, 기쁨을 느끼지 않는 이가 어디 있겠느냐만, 오히려 시간과 시간 사이에 생기는 이 간극이 나는 어찌 두렵기만 할까.

무섭긴 하지만 시간과 시간 사이에 생기는 간극은 메울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조금 더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이다. 좀 더 나에게 열정적이고 좀 더 나에게 매서우면 시간의 간극은 메워진다. 이건 내 개인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매듭지을 수 있는 이야기다.

이미지는 그게 좀 힘든 것 같다.

첫 인상은 오래간다. 하물며 오래도록 알고 지낸 사람들 사이에도 가끔가다 "너 첫인상 볍신이었어" 등의 코멘트를 듣기도 한다.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위에 굵은 글씨로 쳐져 있는게 위험한거다.
처음부터 이미지가 엇나가지 않게 해야하는 건데.

오랫동안 나를 알던 사람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당연히 알테다.
바깥에서 내비치는 모습과, 심심해서 할짓없어 하는 모습이라던가,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라던가, 어느 정도 알고 있을테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잖아.

이미지를 밑바닥으로 깔고 들어가서 조금씩 조금씩 올리는 것이 참 친해지기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 심한 것 같다.

처음 보는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랑 관련이 있겠지

Posted by 유리달

2008/10/15 15:50 2008/10/15 15:5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yuridaal.isloco.com/rss/response/6


블로그 이미지

- 유리달

Notices

Archives

Authors

  1. 유리달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9/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1870
Today:
1
Yesterday:
17